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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윤이 태어 난 날의 의료 사고 이야기 (1탄)

by 태윤쌤0319 2023. 12. 25.

  태윤이는 3월 19일날 오후 3시 42분에 아산병원에서 태어났다.

 

  • 산모인 엄마는 수술 후 13시간 이상 깨어 나지 못했는 데!!

 

이유는 아이의 머리가 너무 커서 수술 시간이 지체되는 사연이 존재해서 였다.

 

 수술 전에 CT 촬영에서는 머리의 사이즈가 정상인 것인 것 처럼 느꼈으나 

산모의 배를 개복 한 후에 아이를 꺼내려는 데

세상에 아이를 꺼낼 수가 없어서

다시 산모의 몸을 더 자르는 수술해야 했던 것이다,

그 때 너무 많은 혈액을 흘러 버려서

산모가 깨어날 수가 없는 의료 사고가 발생 했던 것이다.

 

  • 큰 병원이 아니었으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!

나는 다행히 13시간 후에 깨어 났는데 무슨 일을 의사가 진행했는지 알수 없다. 아니 아직도 모른다.

 

  • 임신성 당뇨로 임신 중독으로 인해서 아이가 거대아가 될 수 있다는 정보만 안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는 데

결국은 아이 낳다가 죽을뼌 했다는 사실이다.

 

  • 그 아이는 같은 또래 친구들보다 육체가 매우 컸고 통통했으며 의젓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.

 

2탄을 기대 하시라~~